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늘 살롱바다비 공연을 마치고

죄송합니다.
공연을 너무 못했습니다.
관객도 많이 없었지만 와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는거 같아, 올려보려고 노력했지만 많은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다시한번 더 죄송합니다.
준비한 노래도 다 못 불렀습니다.
도대체 이런 공연이라면 왜 하는지요?
저 자신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Look Find Free

한받씨께 잡지를 보내주신 Look Find Free 님 둘께도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잡지들을 천천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이야기지만 '풀밭위의 돼지'라는 소설을 보내주신
김태용 작가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난독증이라 아직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꼭 다 읽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간디사랑님의 응원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물질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고
정신적으로 응원을 해 주시는 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여기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삶속에서 바쁘시고 고민이 많으신 와중에도
거듭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방문에 힘을 얻습니다.
저는 진지하니까요.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쿼바디스 도미네

by Yamagata Tweakster

쿼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그리고 인간이여 어디로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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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는 2006년 경 Ladyfish Pop Hall 에서 공연할 때 한차례 불렀던 노래입니다.
아마 클럽빵에서 공연할 때에도 한차례 불렀을 것입니다.
이 가사는 전단지에서 그대로 차용하였습니다.
성경 관련 영화의 DVD 홍보 문구에 쓰여진 것을 그대로 가져다가 가사로 사용하였습니다.
음악의 모든 요소도 기존의 샘플을 사용하였구요.

[문화비평] 숟가락 하나로 만든 샘 / 김대성 문학평론가

부산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00118000171

FACEBOOK 명함

Vad Hahn | 자신의 명함 만들기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2010년 03월의 공연


3월 12일 금요일 라이브클럽 쌤 <렉앤플레이> 공연


3월 26일 금요일 살롱바다비 공연

2010년 3월 8일 월요일

[조충현밴드]의 조충현군이 아마츄어증폭기에게 부르는 노래

삼각모래 by 조충현
(군대에 있을 그를 그리워하며)

두리반 자립음악회 한받+한길(머머스룸) : 눈의피로 - 꼬마꼬뮤니스트


by Docu_Geogziya

씽크로나이즈드댓

휴대폰을 꺼내서
귀에다 대고서
바람소리 들어봐
들리나
휴대폰을 꺼내서
귀에갖다 대고서
파도소리 들어봐
들리나

들려요
내마음은
씽크로나이즈드
됐어요
자연과
마음이
씽크로나이즈드
됐어요
That See You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초콜렛 맛있다


초콜렛 맛있다
맛있는 초콜렛
파리에 가보고 싶다
파리 파리
런던에 가보고 싶다
런던 런던
도쿄에 가보고 싶다
도쿄 도쿄
서울에 가보고 싶다
서울 서울
뉴욕에 가보고 싶다
뉴욕 뉴욕
에레이에 가보고 싶다
에레이 에레이
상해에 가보고 싶다
샹하이 샹하이
초콜렛 맛있다
맛있는 초콜렛이

(후렴) 맛있는 초콜렛 맛있는 초콜렛 둘이먹다가도 모르는 초콜릿

2010년 3월 4일 목요일

못난 음악이 아니다 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열등감이 드는 것일까요?

그들은 그저 과거의 영광을 바탕으로 현재를 착취하고 있잖습니까?

나는 현재에서 계속 빛나고 빛나고 빛나다가 사라지겠지만요.

나는 여기서 조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 아츄여 아츄위아츄여, 열등감을 뿌리채 뽑아내소서.

당신의 음악은 못난 음악이 아니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