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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6일 일요일

strange fruit 공연을 마치고

공연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요?

공연을 너무 자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도 음악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동작을 연신 해대면서 말입니다.

저의 말, 행동, 모든 동작들이 오늘은 여러분들께 실망을 주지 않았을까
염려됩니다.

부나비의 공연이 끝나고 아츄위아츄의 노래 3곡, 그 후에 야마가따트윅스터의 춤사위가
진행되었습니다.

부나비씨에게도 미안하고 오신 여러분께도, 잘 보고 가셨길 빌어요.

다음부터는 생각있이 공연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살롱바다비 공연을 마침

어제 와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마츄어증폭기를 위한 아마츄어증폭기의 공연은
별로 좋지 못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노래는 확실히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츄씨의 옛날 노래-어떤 원초적인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노래들-를 줄곧 부르곤 합니다.
어제는 호떡-극좌표에서는 고원-을 불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죠.
공연을 마치고는 줄행랑 쳤습니다.
이렇게 못난 공연을 한 자신이 부끄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염치없지만 다음 공연(6월 5일 스트레인지후룻)에 여러분 또 뵙겠습니다.

다만 바램이 있담녀(있담여/있담연)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6월 2일은 투표를 꼭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늘 살롱바다비 공연을 마치고

죄송합니다.
공연을 너무 못했습니다.
관객도 많이 없었지만 와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는거 같아, 올려보려고 노력했지만 많은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다시한번 더 죄송합니다.
준비한 노래도 다 못 불렀습니다.
도대체 이런 공연이라면 왜 하는지요?
저 자신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어제(2천십년의 2월의 십9일)의 공연이야기

1.전태일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공연이 있습니다. 저는 격주로 공연에 참가합니다.(오후2시에서 4시사이
동대문 평화시장앞 청계천 다리위, 전태일 동상앞에서)
여러분들을 이 동대문 평화시장의 사막위에서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2. 라이브클럽쌤에서 공연하였습니다. 골목대장이라는 쌤의 자원봉사자여러분들이 기획하신 공연이라고 하는데 제가 어제 광끼(기)에 가까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것은 아닌지 사알짝 걱정됩니다.
난감해하시거나, 적응안되어 무심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안타깝게 보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3. 하루 두번의 공연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저나 관객여러분들에게나 민폐를 끼치는 것 같습니다.)

4. 꽃다발이 없는 꽃다발의 노래, 정말이지 명곡하나 탄생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인지.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2009년 12월 4일 살롱바다비 생일 공연후기

이 공연은 살롱바다비의 생일과 또 서교지하보도의 매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우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은 약 2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곡, 남보원
두번째곡, 도경만의유아숙
세번째곡, 나와요오빠
네번째곡, 사소설(후반에 남보원으로 메들리처리)
고맙게도 머머스룸의 동민씨가 옆에서 전기기타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컴퓨터가 비트를 쳐 부었습니다.
60년대 셔플 혹은 70년대 발라드 드럼을 쳐 주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 리버브와 에코가 발린 효과를 걸어준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변절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질의 카피일 뿐입니다.(변명 혹은 위안입니다.)
아마츄어증폭기를 카피했던 이 공연은 정말 못했습니다.
한받씨는 소름끼칠 정도로 못했습니다.
얼굴을 들고 다니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괜찮았다고 하면 괜찮았을수도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인간은 자존감이 없을때는 아주 없습니다.
차라리 차라리
아닙니다.
어떤 공연은 좋았고 어떤 공연은 최악에 근접하였습니다.
어젠 후자에 가까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2005년 3월 4일 금요일 빵공연 실패작

1. 펜을 못 찾음
2. 순서 안 적음.
3. 시나리오 잘 못 낭독
4. 빠르고 빨리 끝냄. 몇곡 안 부름
5. '마구...' 노래 저음 부름
6. 댄스트로킹 좋았음
7. 리허설 시간 이상했음
8. 긴장 너무 했음.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2009년 11월 13일 신촌음악당

여전한 극소수의 관객 앞에서 난장을 피웠습니다.
와주신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같이 춤춰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더 얹어놓을게요.
야마가따 보이즈-조충현, 박힘찬, 야마가따 걸즈-강수정
오늘도 어김없이 음향에 디제이썸, 봄로야씨까지 합세해 주셨고
사소설을 들으시고 싶으시다고 계수정님도 친우분들과 합류!
권우유와 그의 친구, 플레이걸(진마씨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오!), 뇌태풍의 류태님, 랄라스윗 모두 반가웠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아마츄어증폭기라고 해놓고 결국은 신촌음악당에게 반칙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별로 인기는 없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한 이 주옥같은 시간들을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이 미천한 놈에게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을 주심에.

1부는 아쿠아스틱하게 아츄 커버
2부는 아스트랄하게 야마가따 트윅스'턱'을 쳐라, 어퍼컷.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무대륙 공연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와주신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입장료 10000원에 합당한 공연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제가 입장료에 합당한 필적하는 능가하는 공연을 하고 있는가 의문을 가집니다.
뒤돌아 보면 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이너로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주신 관객여러분, 고맙습니다.
나와요 오빠,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20091031-시월의마지막밤,마이옥토버라스트나잇인살롱바다비 공연을 마치고

땀을 흘렸지만 오늘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신 여러분, 지하나님과 아마츔지향님, 박힘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아직도 즐겁고 재밌는 공연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재, 시월의 마지막 밤을 흘려보낸 현재의 밤입니다.
살롱바다비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같이 공연한 5034님과 부나비에게도.
부나비의 공연은 참 좋습니다.
달콤한 멜로디가 없어서 첫째로 좋고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 주는 것 같은 것이 없어서 둘째로 좋습니다.
마치 강이나 절벽을 마주하고 있을 때 떠오르는 음악 같습니다.
바람소리 같기도 하고요.
부나비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