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6일 월요일

Yamagata Tweakster <산골떡집> (수유시장 장터유랑악사 작업중)



산골떡집 송편
너무나 먹고 싶어서
산골떡집 송편
먹으러 수유시장 왔네
산골떡집 송편
쫀득쫀득해
산골떡집 송편
쫄깃쫄깃해
산골떡집 송편
팥고물 달콤해


<수유시장 상인을 위한 노래 시리즈>

댓글 20개:

  1. 너무 좋아요.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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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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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침이 고이는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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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믐지 - 2010/04/26 23:48
    산골떡집 송편이 진짜 맛있습니다.

    송편이 쫄깃쫄깃합니다.

    그걸 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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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제야 와보네요

    어제 이건 너무 편협하고 너무 치중되어있고 치골이 떨리는

    이세 상에 대한 조소로 저는 느낍니다.



    오늘 달리다굼 장애인선교회를 녹사평까지 비오는길에 걸어서

    다녀왔는데요...

    그 곳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서 연주하고 집회도 가고

    또 교도소같은 곳에 가는것이라고 해서 저도 뜻을 가지고 함께하고자

    갔거든요. 또 해외로도 간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금상첨화입니까!

    이 지긋 긋지한 나라를 잠깐 떠날수 있다니...

    목사님(신부님*) 이 절 면접 보셨는데... 제 불편한점을 오히려 전 더

    강점으로 삼으며 발언하였고 자립음악가 이야기 두리반도 조금 이야기

    했답니다

    잘 주뜻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받씨 한번 기도 하고 갑니다.

    이밤 힘내소서 내힘.



    peace!



    추신, 곡이 좋네요 약간 차분한것이.. 건드릴랑말랑 이것이 제 임팩트있는 멋진 감상후기 입니다. 괜찮죠? 멋진 표현 아입니까!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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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수유리를 지나오면서 수유시장을 들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그냥 왔어요. 다음에는 꼭 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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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2010/04/27 20:11
    수유시장에서 산골떡집을 찾아보세요!

    진짜 송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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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 !송편에 팥고물이라뇨!

    먹고나면 저런 느낌인가요?

    내일 가봐야지.

    예전에 블로그어디선가 도봉도서관이 나와서 반가웠는데

    수유시장도 반갑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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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박힘찬 - 2010/04/27 01:38
    다 지나갑니다 지금의 고난도.. 슬픔도.. 걱정도,,



    힘내세요, 힘찬씨, 그리고 한받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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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박힘찬 - 2010/04/27 01:38
    오우 마이 갓!



    저도 그렇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니



    너무 가깝다 생각하니 눈에 보이는 것 없다고.

    제가 이런 '식'입니다.



    완벽에 완벽을 그러니 인간. 감정. 힘찬. 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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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원원 - 2010/04/29 03:14
    산골떡집 송편, 수유시장을 방문하여 잡셔 보십시오!

    내가 여기서 홍보활동 하시는 것을 모르시겠지만.

    도봉도서관은 제가 좋아하는 도서관 톱5안에 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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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원원 - 2010/04/29 03:14
    수유시장 산골떡집 리뷰를 올려드립니다.



    http://kr.gugi.yahoo.com/detail-review-view/2600963482/1067/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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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토요일 야마가따에서 어떤 춤을 선보일까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상은 쌈뽕나게 춤은 간지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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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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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야마가따걸 - 2010/04/29 13:47
    쌈뽕의상간지쩔춤

    토요일밤책임져줄

    두리반을생각하며

    전진전진진진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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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nonymous - 2010/04/29 14:07
    신기해하셨답니다. 오늘 전화드리니

    초반에 연주부분이 길고, 가사가 잘 안들리고

    가락이 조금 단조롭지 않나 말 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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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저도 수유리 주민인데 와 예술가가 우리동네에 살다니

    수유시장 자주 오가는데 산골떡집 찾아서 송편 사 먹어야겠어요

    늦었지만 책 내신걸 어제 알아서 깜짝 놀라고 반가웠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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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에디 - 2010/05/02 23:38
    와우, 반가와요, 에디님.

    책은 부끄럽습니다. *_*;;

    산골떡집 송편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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