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일요일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7시반에 하니까요, 많이 찾아주시면 고맙겠아(사)와요.

참고로 하루 두번공연도 힘닿는데까지 해보겠어요.

설령 그것이 저와 여러분들께 민폐가 되더라도.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에 자립음악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혹시 같이 공연하실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CD 앨범 구매

장사꾼이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 포스트는 장사꾼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갖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접근하시기 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모든 앨범은 미리듣기하신 후 마음에 드신다면 주문하시길 권장합니다.

(2집 앨범 <극좌표>를 입수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재고량 소진시까지 판매합니다.)
현재 미화당 레코드에서 <수성랜드>, <NYMa>, <소년중앙 BASIC>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뮤직에서는 <수성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츄어증폭기 2집 앨범
<극좌표>
 가격 : 10000원

미리듣기 / 주문하기




아마츄어증폭기 4집앨범
<수성랜드>
가격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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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a : Raw Gritty Sound VOL.1
원자력의 세계 오토 바이닝거

(눈의피로, 야마가따트윅스터, 마포소년소녀합창단,
아마츄'억'증폭기의 컴필레이션 음반)

가격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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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증폭기 3집앨범 <소년중앙> 재발매반
<소년중앙 BASIC>
가격 : 899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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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시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03-421960
계좌주 : 김연희

This is the Music of Amature Amplifier

<무리수리시버>를 들을 수 있는 웹페이지
you can hear the song <infinite number receiver> in this web page

http://home.megapass.co.kr/~cleohan/ama_musics.html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두가지 반응의 각 예에 대하여

지겨운 레퍼토리, 똑같은 스트로킹(기타갈기기) 주법, 비슷한 코드로 구성된 노래
등이 합쳐져 이젠 지겹다.

무슨 노래인지, 도대체 뭘하자는 건지 모르겠다.(좋아서 하는 밴드의 보컬군이 내게 귀띔해준 이야기) 그래서 몇번 더 보거나 차라리 안보겠다.

어제(2천십년의 2월의 십9일)의 공연이야기

1.전태일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공연이 있습니다. 저는 격주로 공연에 참가합니다.(오후2시에서 4시사이
동대문 평화시장앞 청계천 다리위, 전태일 동상앞에서)
여러분들을 이 동대문 평화시장의 사막위에서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2. 라이브클럽쌤에서 공연하였습니다. 골목대장이라는 쌤의 자원봉사자여러분들이 기획하신 공연이라고 하는데 제가 어제 광끼(기)에 가까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것은 아닌지 사알짝 걱정됩니다.
난감해하시거나, 적응안되어 무심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안타깝게 보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3. 하루 두번의 공연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저나 관객여러분들에게나 민폐를 끼치는 것 같습니다.)

4. 꽃다발이 없는 꽃다발의 노래, 정말이지 명곡하나 탄생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인지.
 

오늘 벼룩시장에 와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참 많은 분들이 찾아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찬씨도 곁에서서 계속 홍보해주시고, 판촉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너무나)
제가 오늘 극좌표 앨범을 입수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풀겠습니다. 미약하나마,
오늘 아마츄어증폭기의 앨범들(극좌표, 소년중앙 BASIC, 수성랜드)을 사가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혹시나 시디에 문제가 있다면 이리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제 옆에는 오랜만에 목인씨와 피망씨의 캐비넷싱얼롱즈(비스트샾 사장님도 오셨고),
치즈스테레오(많은 음악 이야기 나누었죠.)
아서라이그, 풀어쿠스틱, 폰부스, 스타리아이드, 얄개들까지
재밌고 경쾌한 친구들 사이에서 아주 전투적으로 벼룩시장에 임하였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가 경매할 품목으로 이상한 것을 가져오는 바람에
경매로 다시 내어 놓은 것이 허름한 '자켓'이었던 것.
하지만 걱정마세요, 그 '자켓'을 입고 많은 공연을 하였던 저입니다.
그 '자켓'을 입고 그 무대정신을 자기 것으로 하십시오!
여러분들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꽃다발이 없는 꽃다발의 노래

희망이 없는
희망의 노래
절망이 없는
절망의 노래
소망이 없는
소망의 노래
희망이 없는
희망의 노래
너를 처음 만난 날
눈이 엄청 내렸고
꽃다발이 없는
꽃다발의 노래
불렀지

2010년 2월 16일 화요일

<수성랜드>는 좋은 앨범입니다.

꾸준히 구매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새삼스레 또 들어봐도 좋은 앨범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4월에 있을 하동공연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우선 기차로 갈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4월 3일 토요일 오전에 용산역에서 만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우리들의 인생에 있어서 한번뿐일까 생각하는 공연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동선은 이렇습니다. 서울에서 하동으로 갑니다. 하동에서 꽃을 봅니다. 하동에서 서울로 옵니다.
4월 3일 토요일에 있을 일입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요청합니다.
안울님과 힘찬님, 이외 이 블로그를 어김없이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더 원모어타임 새해인사 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벌써 많이 받았다면 더 받으십시오. 복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까? 물론 제가 여러분들께 주지는 못합니다.)

2010년 2월 9일 화요일

1995년 영화언덕 사무실에서

문디자식들의 축하공연
주경, 한받, 병수
아마츄어증폭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이때 도어즈의 브레이크온쓰루 를 따라 부르며 춤췄습니다.
역시나 젊은 시절, 어린 시절, 치열한 삶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2010년 2월 6일 토요일

우주인

'우주인'님과 그녀의 친구분이 프리마켓 공연이 끝나고 나서 머뭇거리던 제게 다가와
한아름 삶은 달걀이 가득담긴 봉지를 제 손에 쥐어주셨을때
참으로 음악가로서 보람을 느꼈고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는 않아요.
우주인님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수성랜드> 500매 판매 돌파 및 <소년중앙 BASIC> 판매 예정

여러분 덕분입니다. <수성랜드>가 500매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소년중앙 BASIC>의 판매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판매는 2010년 2월 4일 6시 8분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이곳에 다시 한번 더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