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6일 토요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故이진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오전 뇌출혈로 돌아가신 이진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에 저와 일면식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전화통화도 한 번 했었던
인연은 있었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로서 고인의 음악활동을 많이 응원하지 못하였음을 뉘우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개:

  1. 저도 일면식도 없지만 이상하게 이번에 많이 슬프더군요. 음악도 완전 팬이고 그런것도 아닌데.. 뭐랄까 나같은 사람( ? ) 이 간거 같은 느낌 ? 암튼 이기적이나마 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어서 빈소에 다녀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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