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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공연섭외하시려는 분들께

기본적으로 <아마츄어증폭기를 위한 아마츄어증폭기>는 어디에서든 불러주셔도 일정이 비어있다면
갈려고 합니다. 다만 천재지변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감정의 골이 깊어져 심신상태가 불안정함으로 인하여
공연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공연을 섭외하시는 측에서 차비를 주신다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공연을 섭외하시는 측에서 수고비를 주신다면 또 마다하지 않습니다.
공연을 섭외하시는 측에서 게다가 출연료까지 주신다면 또 마다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어디든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나라당 당사에서의 공연은 조금 힘듭니다만)
어떤식으로든 페이(payment)를 주신다면 고맙게 생각하며 달게 받겠습니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Pseudo는 뭡니까?

Pseudo는 필명이라는 뜻(이 아니라 '가짜' 라는 뜻입니다. 필명은 수도님이고요.)의 영단어입니다.
또한 수도에 관심있으십니까?하면서 접근하실때 증산도(?)쪽에서 쓰는 단어일지도모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Pseudo는 1997년즈음에 반짝 활동했던 한 가상의 밴드입니다.
노래는 단 두 곡, 앨범은 카세트 테이프로 하나 제작한 게 다였지만요.
수태고지의 밴드, 산상수훈의 밴드였습니다.
사진은 Pseudo Demonstration No.1 Patricide Boy의 커버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앨범 뒤에 적혀 있는 NoViFUC/CML은 도대체 뭡니까?

그것은 한받씨(아마츄어증폭기의 인간 멤버) 혼자서 꾸려 나가고 있는 창작상표/마크 같은 것입니다.

NoViFUC/CML은
해제하면
No(mad) Vision Found US Comrade/Cinema Machine Lover가 됩니다.

이 상표/마크는 한받씨의 창작/표현/제작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한 계속됩니다.
그리고 아마츄어증폭기의 앨범은 계속해서 이 상표를 달고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