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9일 목요일

목따개 & 마네킨 & 극좌표 (이리까페 2005년 7월)

<목따개>는 4집앨범속에 <미남자>로 실렸습니다.
<마네킨>은 4집앨범속에 그 제목 그대로 실렸습니다.
<극좌표>는 2집앨범 <극좌표> 타이틀곡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와 멋대로 변형시키는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개:

  1. (울적한 마음에 즉흥으로 금자탑을 발솜씨인 영어로 번역해봤어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ㅎㅎ 아마츄어 음악을 자꾸 듣고 싶은걸 보니

    뭔가 힘든가 봅니다... 우울할 때 듣고 싶어지는 음악입니다.

    상투적인 힘내라보다 손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어디라도 좋아요, 당신은 외로운 별 아닌가요 ?

    아니아니아니에요, 나는 그저 탐욕스런 소년이지요

    수화기에 입을 대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금은보화 나와라 뚝딱, 녹음짙은 숲속을 같이 걸어요





    I can go anywhere, aren't you a lonly star ?

    No, No, No. I am a just greedy boy.

    I hold a lip to the receiver, and whispered sweatly.

    Come on, "gold and silver treasures"

    Shall we go for a walk down together in a green fo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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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gicQueen - 2010/08/03 02:18
    "녹음짙은 숲속을 손을 잡고 걷는 것일까요?"



    영어로 번역한 것은 금자탑의 공식영어번역으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때 아마츄어증폭기 음악을 듣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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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공식이라니 안되는데 ㅡㅡ 이런 그렇담 한 번 네이티브에게 손을 보죠 ㅎㅎ lets 보다 shall 이 어감이 맞는거 같아서 그랬는데 생각해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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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매직퀸 - 2010/08/05 22:27
    맞아요, 렛츠보다는쉘이 어감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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