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8일 화요일

눈의피로가 커버하는 남보원 혹은 뉴마치스


3집 수록곡인 '남보원'은 '뉴마치스(New Marches)'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졌다.
류마치스 관절염같은 것을 떠올려도 좋다.
아래의 동영상과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어베러투모로우와 함께
취객들도 같이 박수치며
ready4d님 촬영본

(추가)
서교지하보도에서의 공연은 취객들이 환호하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비가 억수로 내릴 것만 같아요.
나는 어쩌죠 우산도 없어요.
비가 억수로 내릴 것만 같아요.

비가 억수로 내려 오고 있어요.
나는 좋아요 이 비를 맞으며
도시 소음에 잠이 들어요.

댓글 1개:

  1. 실시간댓글에 감탆랍니다

    오늘눈으로지셌지요 뜬눈

    아름다운장님같아요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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