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일요일의 고다르


반-자립음악가 한받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후기 : 이야기보다는 영상의 상영을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영상 : 1997년 PSEUDo-first FUCK! (대구의 까페 '쟁이'에서 벌어진 라이브 실황을 바탕으로 한 실험영상)
두번째 영상 : 2001년 포항시 기계면 봉계2리 논밭공연
세번째 영상 : 2004년 <극좌표> 발매공연 중 '폰팅할까요'부분 (아쉽게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 상영하지 못함)
네번째 영상 : 2007년 <AMATURE AMPLIFIER> (한국영화아카데미 2008년 졸업생 칼링가-스리랑카출신-의 아마츄어증폭기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
다섯번째 영상 : 2009년 <사계절스픈사> (유튜브에 올린 버전과 살짝 다른 버전)

특히 네번째 영상은 저조차도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보면서 놀랐습니다.
한받씨가 무척이나 쓸쓸하게 보였습니다.(이 모든 것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댓글 1개:

  1. 아 이거였군요! 그래도 늦게 갔지만 이걸로 라도 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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