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일요일

strange fruit 공연을 마치고

공연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요?

공연을 너무 자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도 음악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동작을 연신 해대면서 말입니다.

저의 말, 행동, 모든 동작들이 오늘은 여러분들께 실망을 주지 않았을까
염려됩니다.

부나비의 공연이 끝나고 아츄위아츄의 노래 3곡, 그 후에 야마가따트윅스터의 춤사위가
진행되었습니다.

부나비씨에게도 미안하고 오신 여러분께도, 잘 보고 가셨길 빌어요.

다음부터는 생각있이 공연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9개:

  1. 괜찮아요! 오늘 도 공연이지요.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점잖게 보았답니다 가끔 웃으며............... 하하하

    이렇게 아까 한받씨를 위에서 인사하여 보내드리고

    밑에 내려거서 부나비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

    수고하셨어요 _ 오랜만에 오신 연희씨도 중간엔 나가있었지만 반가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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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힘찬 - 2010/06/06 04:29
    오우 감사합니다. 힘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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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받씨! :) 일전의 그 믹싱 프로젝트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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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니에요 좋았어요 다들 기둥 뒤에 숨어서 몰래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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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태상 - 2010/06/06 23:06
    ㅎㅎ 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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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익명 - 2010/06/06 23:54
    아,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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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익명 - 2010/06/06 23:54
    zz 익명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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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매번느끼는거지만 쿨 하려지도 나긋 해지려고도 않은것같은느낌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글은 그모습을 치열하게 이야기해주는것같아 조금더 좋아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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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지자 - 2010/06/09 02:20
    조금만 더 좋아해주십시오.

    지지자님께 이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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