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언제나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었네
용기내어 네게 전활걸어 이야기하려 했지만
입속의 많은말 입밖으로 나오지 못한체
떨리는 마음 가까스로 진정시켜 이야기하려 했지만
우리의 만남은 이런식으로 시작되었고
우리 만남이 거듭될수록 두사람 사이엔 강렬한 경험의
강력한 경험의
끈이 생겼네.
whatever it mean, whatever you do,
나귀, 나귀탄, 그대, 논현동.









(자평:'디드로'에 이은 가요풍(궁)상각치우 노래)

렉앤플레이

아주 근사하고 멋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http://recandplay.net/

현재 아마츄어증폭기의 <내 안에 탈레반 있다> 와 <도경만의 유아숙> 의 Video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황홀경?

DCXTB : 당신은 공중에서 내려오지 마라

1집 수록곡 '고무인형'의 뮤직비디오다.
촬영은 2002년 여름 충청남도 대천 해수욕장에서 이루어졌다.
일종의 몰카인데, 달밤아래에서 아이들이 덤블링하고 있었다.
멀리서 줌을 당겨서 촬영했고, 우연히 프리미어로 캡쳐받아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보았다.
이상하게시리 노래와 매치가 잘 되었다.
이 뮤직비디오로 2002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동영상부문 공모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2003년 대구단편영화제와 서울인디비디오페스티벌(현재 아이공)에서 다행히 초청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여질 수 있었다.
(*아내와의 인연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어준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약자 DCXTB는 "덤블링크라이시스 곱하기 트위스트베거"인데 덤블링이 D로 시작하는줄로 알고 그렇게 표기하였다. 사전에서 뒤늦게 찾아보니 T로 시작되는 단어였다.)

골판지

앨범에 실리지 않은 노래 '골판지'의 뮤직비디오다.
쌩얼이 나온다.
추억속에 추웠던 상수동 옥탑방도 나온다.
이것을 찍은 소니 HC3 캠코더를 몇일 후 도둑맞았다.
원씬 원컷이 로망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김추자는 영원하다

2003년에 대구에서 찍은 촬영 소스를 사용하여 급하게 만들었는데
아직도 이 상태 그대로 애용한다.(종나 허접한 뮤비라고 할 수 있겠다.)
친구, 허대경과 송민철이 주연이다.
동성로의 여러곳-;'집시락'같은 곳이 등장한다.

사계절스픈사

촬영은 대만의 지우펀에서 이루어졌다.
옛 황금을 캐던 광산의
<수성랜드> 앨범에 실린 버전과는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