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화요일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4월에 있을 하동공연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우선 기차로 갈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4월 3일 토요일 오전에 용산역에서 만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우리들의 인생에 있어서 한번뿐일까 생각하는 공연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동선은 이렇습니다. 서울에서 하동으로 갑니다. 하동에서 꽃을 봅니다. 하동에서 서울로 옵니다.
4월 3일 토요일에 있을 일입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요청합니다.
안울님과 힘찬님, 이외 이 블로그를 어김없이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더 원모어타임 새해인사 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벌써 많이 받았다면 더 받으십시오. 복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까? 물론 제가 여러분들께 주지는 못합니다.)

댓글 12개:

  1. 아, 저도 시간이 되면 같이 가고 싶습니다 ㅠㅠ

    시간이 나길 바래봅니다.

    답글삭제
  2. @이정미 - 2010/02/16 09:09
    저도 정미님이 꼭 시간이 나시길 빕니다.

    답글삭제
  3. 아아아아ㅏ 완전 적절하네요

    아ㅏㅏㅏ가고싶다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답글삭제
  4. @goho - 2010/02/17 01:22
    고호 님 외에 여기에 리플단 그리고 리플달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낭만있는 이 한번밖에 없을 공연에 함께합시다!

    답글삭제
  5. 4월 3일이라...

    와아 가고싶어요

    답글삭제
  6. 늘 공부로부터 달아날 궁리만 하는 저는 또 이때다 싶어 자판 앞에 자세를 잡았습니다. 저는 소통을 믿지 않습니다만, 할 수 있다, 할 수 있음을 위하여 참여합니다. 사실 너무 참여하고 싶어 참여합니다.

    답글삭제
  7. @만수 - 2010/02/17 21:31
    만수야 어서와라 웰컴!

    답글삭제
  8. @goho - 2010/02/17 01:22
    goho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
  9. @떠도는섬 - 2010/02/17 14:52
    떠도는섬님도 같이 갑시다~!

    답글삭제
  10. @만수 - 2010/02/17 21:31
    만수씨 빵에서 공연했다는데 공연도 보고 싶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