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님과 그녀의 친구분이 프리마켓 공연이 끝나고 나서 머뭇거리던 제게 다가와 한아름 삶은 달걀이 가득담긴 봉지를 제 손에 쥐어주셨을때 참으로 음악가로서 보람을 느꼈고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는 않아요. 우주인님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요즘은 출퇴근길에 아마츄어씨의 상쾌한 수성랜드를 계속들으며 조용히 좋아하고 잘지내요..먹고사는게 바빠서 예전처럼 공연을 자주찾아가지를 못해 너무 아쉬워요..그래도 시간이 될땐 조용히 보고가곤했었답니다..^^워낙에 존재감이 없어서 모르셨을듯..ㅋㅋ그때는 노래할때 도움되길 바라며 생달걀을 대신해서 삶은달걀을 드린것같은데..그걸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이에요~~
요즘은 출퇴근길에 아마츄어씨의 상쾌한 수성랜드를 계속들으며 조용히 좋아하고 잘지내요..먹고사는게 바빠서 예전처럼 공연을 자주찾아가지를 못해 너무 아쉬워요..그래도 시간이 될땐 조용히 보고가곤했었답니다..^^워낙에 존재감이 없어서 모르셨을듯..ㅋㅋ그때는 노래할때 도움되길 바라며 생달걀을 대신해서 삶은달걀을 드린것같은데..그걸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이에요~~
답글삭제@그때그우주인 - 2010/02/08 00:16
답글삭제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그우주인 - 2010/02/08 00:16
답글삭제사실 은 많은분들이 이곳을 온답니다.
그곳에는 들도 있고
또 예술가도 있겠지요,
그리고 한받씨는 작은 그러한 것도 기억하는
고마운 사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