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토요일

두가지 반응의 각 예에 대하여

지겨운 레퍼토리, 똑같은 스트로킹(기타갈기기) 주법, 비슷한 코드로 구성된 노래
등이 합쳐져 이젠 지겹다.

무슨 노래인지, 도대체 뭘하자는 건지 모르겠다.(좋아서 하는 밴드의 보컬군이 내게 귀띔해준 이야기) 그래서 몇번 더 보거나 차라리 안보겠다.

댓글 4개:

  1. 그렇다면 한받씨,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그들의 그런반응도 지겹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요?

    맞잔아요!

    그들의 그런반응과 생각도 지겨운 것입니다.

    > 깨달아 느껴 헤아려 보십세요!

    cha ra ri 보지 말라고 하십시오0

    난 내대로 할란다! 라구요~ 신경끄십시오! ok?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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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oh - 2010/02/22 00:03
    제가 왜 이런 글을 계속적으로 올리는지 저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어렵다고 넘어가고 웃기다고 넘어가고,

    koh님,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아마츄어증폭기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을 앞으로는 자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힘찬 스트로킹과 노래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에 다시한번 더ㅡ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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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아마츄어 증폭기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음악을 듣거나, 만들거나 이유는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왜 아마츄어 증폭기를 듣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들으면서 말입니다. 사실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불분명하지만, 한받님의 목소리, 기운은 계속해서 해석의 여지를 남겨줍니다. 시 같다고 말하고도 싶네요. 누군가는 비웃을 수 있겠지만 저는 아마츄어 증폭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군요… 저는 아마츄어 증폭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비록 쌍방향의 소통은 부족하지만(클럽의 회원 수로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받님의 음악을 자신과의 소통으로서 재해석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끝없는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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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oh - 2010/02/22 00:03
    그래요~ 한받씨 새벽에 일어나 아침이슬마시며 글을 씁니다

    한받씨의 목소리 그 미세한 목소리에. 이미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랑이라면사랑. 쓰레기만도못한것들에대한조소

    그리고 주변에작은사람들.........소외된민중들.

    그들을위해 힘찬리듬을 울리고 있는것입니다

    앞으로 이런자기가 장사꾼이되었다고 이딴소리 자제하시지말고 제자를 삼으십시오! 음악적인 제자를 많이 키워 양산하십시오. 그 편이 훨씬더 생산적이며 이롭습니다! 한받씨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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