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평화시장앞 청계천 다리위, 전태일 동상앞에서)
여러분들을 이 동대문 평화시장의 사막위에서도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2. 라이브클럽쌤에서 공연하였습니다. 골목대장이라는 쌤의 자원봉사자여러분들이 기획하신 공연이라고 하는데 제가 어제 광끼(기)에 가까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것은 아닌지 사알짝 걱정됩니다.
난감해하시거나, 적응안되어 무심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안타깝게 보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3. 하루 두번의 공연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저나 관객여러분들에게나 민폐를 끼치는 것 같습니다.)
4. 꽃다발이 없는 꽃다발의 노래, 정말이지 명곡하나 탄생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인지.
이날 좀 늦게가서 못봐서 아쉬웠지만
답글삭제자제하되,
꼭 해야하는 공연은 하십시오!
그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