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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깔린 이 길을 우린 같이 걸었죠.
アンゲ カルリン イ ギルル ウリン ガチ ゴロッジョ
우린 아마 30명은 조금 넘었을 거에요
ウリン アマ 30(サムシブ)ミョンウン ジョグム ノモッスル ゴエヨ
숲속에서 길을 잃고 빛나는 열매를 따 먹었죠
スゥプソゲソ ギルル イルコ ビンナヌン ヨルメルル タ モゴッジョ
우리는 한 생명 우리는 한 목숨
ウリヌン ハン センミョン ウリヌン ハン モクスゥム
우리는 한 차례 내리는 우박
ウリヌン ハン チャレ ネリヌン ウバッグ
어머니 새벽에 일어나
オモニ セビョゲ イロナ
잠든 아들 앞에 앉아
ジャムドゥン アドゥル アペ アンジャ
내 아들 돌아오기를
ネ アドゥル ドラオギルル
내 아들 돌아오기를
ネ アドゥル ドラオギルル
내 아들아
ネ アドゥラ
지금 너는 어디에
ジグゥム ノヌン オディエ
계속 서 있니 계속 서 있니
ゲソック ソ インニ ゲソック ソ インニ
(나는 지금) 내 딸들과
(ナヌン ジグム)ネ タルドゥルゴァ
행복한 생활에
ヘンボカン センファレ
만끽하여 취해 있구나
マンキッカヨ チュイヘ イックナ
내 아들아
ネ アドゥラ
지금 너는 어디에
ジグム ノヌン オディエ
계속 서 있니
ゲソク ソ インニ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부터
ネガ ノルル チョウム マンナッスル テ ブォト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ネ マウムソゲ トオルヌン ダノヌン
사계절의 논밭을 따라 걸어가는
サゲジョレ ノンバトゥル タラ ゴロガヌン
사람들의 뒷모습, 뒷모습
サラムドゥレ ドゥイッモスップ、ドゥイッモスップ
나는 슬프지 않는 사람이 좋아요
ナヌン スルプジ アンヌン サラミ ジョアヨ
나는 슬프지 않는 사람이 될게요.
ナヌン スルプジ アンヌン サラミ ドェルケヨ
안개 깔린 이 길을 우린같이 걸었죠.
アンゲ カルリン イ ギルル ウリンガチ ゴロッジョ
우린 아마
ウリン アマ
추어 증폭기
チュオ ジュンポッキ
―以下意訳―
霧に覆われたこの道を、私達は一緒に歩きました
私達はおそらく30人よりはすこし多かったでしょう
森の中で道に迷って光る果物を取って食べました
私達は一つの生命、私達は一つの命
私達は、一回降る霰
お母さんが早朝に起きて
眠っている息子の前に座り
私の息子が帰ってきますように
私の息子が帰ってきますように
私の息子よ
君は今どこに
ずっと立っているの、ずっと立っているの
(私は今)私の娘達と
幸せな生活を
満喫しながら酔われているんだ
私の息子よ
今君はどこに
ずっと立っているの
私が君に初めて会った時から
私の心の中に浮かぶ言葉は
四季の田んぼに沿って歩いて行く
人々の後姿、後姿
私は悲しくない人が好きです。
私は悲しくない人になります。
霧に覆われた道を私達は一緒に歩きました
私達は 多分(アマ)
チュオ 増幅器
번역 : hiteq님(http://hiteq.tumblr.com/post/346222641/artist-title)
아마츄어증폭기 탄생설화 A Tale of Amature Amplifier
Dir_ 조영직 CHO Young Jik, Korea, 2010, 14min, HD,Color
인디밴드 '아마츄어 증폭기'의 음악과 개성을 구전설화와 같이 아련하게 쫓아간다. 황량한 벌판 위에서 태어난 남자가 목적 없이 어딘가로 걸어가기 시작하고, 그의 손에 마이크가 주어진다. 길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아마츄어 증폭기와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A Tale and real appearance of the band 'Amateur Amplifier' and people who love his songs. On the barren land, A man stands by himself. He starts walking somewhere aimlessly.
2010년 08월 06일 "인천펜타포트 프린지 인 클럽" 공연이 부평에 위치한
"루비 살롱"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아마추어증폭기"의 공연과
지난주에 공연했던 "서드스톤"이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한 "소히"의
무대를 대신했다.
루비살롱(또는 루비살롱 레코드)은 대한민국의 독립 음악 커뮤니티이다.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동명의 라이브클럽을 기반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유통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2005년
리규영 대표의 원맨밴드 "더 하이라이츠(The Hi-lights)"의 음반 발매를
행할 목적으로 처음 설립되었다고 한다.
이날 공연의 시작시간은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소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드스톤이 이를 대신하며 8시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 공연중인 서드스톤
서드스톤은 이날 자신들의 음악을 어쿠스틱으로 표현하였다. 루비살롱의
인테리어는 우드로 주로 꾸며져 있기에 그곳에서 듣는 어쿠스틱 음악은
쉽게 가슴속으로 전달되었다.
↑ 공연중인 "아마추어증폭기"
이어진 아마추어증폭기의 음악은 신선했다. 코스프레를 한 아티스트의 모습에서
그의 특별한 개성을 엿 볼 수 있었다. 그의 가사는 독백를 하는 듯 툭툭 내 던졌
지만, 진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두 팀의 음악은 상당히 상반된 분위기 였다. 서드스톤은 전통적인 밴드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반면, 아마추
어증폭기의 음악은 시인이 자신의 작품을 독백하듯, 자신의 음악을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을 하였다. 때로는 심오하지만, 특유의 유머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 곳을 취재하기 전까지 인천에 라이브 클럽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클럽 루비살롱은 누구든지 쉽게 찾아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또한 밴드라면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곳이었다.
열대야가 기승을 하는 요즘! 당신에게 "인천펜타포트 프린지 인 클럽" 공연을
당신에게 추천한다.